클락댄스
작성일 19-11-15 22:27 조회수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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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희망과 자기 발견, 또 다른 기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퓰리처상수상 작가 앤 타일러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신작 소설

 

 

윌라 드레이크의 인생에는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중요한 순간들이 몇 번 있다. 1967년에 초등학교 학생이었던 그녀는 갑자기 엄마가 사라진 상황에 대처해야 했고, 1977년에는 남자친구의 청혼을 받고 결혼을 고려하는 여대생이었다. 1997, 그녀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미망인이 되어 다시 자기 인생을 찾아가기 시작했고, 2017년에는 하루빨리 손주를 품에 안은 할머니가 되고 싶어 하지만 영영 그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윌라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놀랄 만한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해하지 못한 채 그녀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젊은 여자와 그녀의 아홉 살 난 딸, 그리고 강아지 에어플레인을 돌보기 위해 볼티모어로 날아간다. 그리고 이러한 충동적인 결정은 윌라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장소로 이끌고, 서로를 가족처럼 대하는 괴짜 이웃들이 모여 사는 그곳에서 윌라는 뜻밖에 위안과 성취감을 얻는다.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영국 타임스올해의 책!

 

앤 타일러가 없었다면 미국 문학계는 훨씬 더 황량했을 것이다.”

작가에게 이보다 더 영광스러울 수 있는 찬사가 있을까?. 앤 타일러는 종이시계로 퓰리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소설 푸른 실타래로 맨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의 최신작 클락댄스에는 그녀 특유의 위트와 유머 때론 그 속에 묻어나는 슬픔, 진지함이 모두 녹아있다. 자아를 발견하고 두 번째 인생의 기회를 찾아가는 매혹적인 소설 클락댄스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앤 타일러의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된 소설이다.



<출판사리뷰>

퓰리처상 수상작 종이시계, 맨부커상 최종 후보작 푸른 실타래의 작가 앤 타일러의 신작 소설

 

앤 타일러는 보기 드물게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미국 문학계의 대표적인 여류 작가이다. 그녀는 1989년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2015년에는 맨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르는 등 새롭게 출간되는 책마다 어김없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리며 미국 문단에서 가장 믿음직한 작가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철저히 유명세를 거부하며 정제되고 은둔 된 삶을 고집하고 있으나 미국에선 여전히 사랑받는 소설가이며 세계 각국에서도 그녀의 작품은 끊임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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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발견하고 두 번째 인생의 기회를 찾아가는 매혹적인 소설

 

윌라 드레이크에게는 인생을 바꿀 세 번의 기회가 있었다. 1967년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던 학창시절 어느 날, 남자친구의 청혼에 대학을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하던 1977, 젊은 미망인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던 1997.

그리고 2017년 어느 날 낯선 사람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그리고 바로 그때 그녀의 모든 것을 바꿀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다.

 

만약 미국인의 평범한 일상을 알고 싶다면, 앤 타일러의 소설을 읽을 것이라는 말처럼 그녀의 소설은 지극히 평범한 미국 서민들의 일상을 특유의 위트와 유머 때론 진지함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감으로써 사랑받고 있다. 또한 탁월한 문체의 우아함과 그 속에 묻어나는 슬픔, 특유의 엉뚱하고 솔직한 웃음은 그녀의 소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개성들이다. 여기에 더해 그녀의 소설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는 여성들의 삶에 대한 한없는 애정을 잃지 않으며 그녀들의 삶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주목한다는 사실이다.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 28개국 출간 계약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국 타임스 올해의 책

 

앤 타일러가 없었다면 미국 문학계는 훨씬 더 황량했을 것이다

미국 문단이 앤 타일러에게 보내는 찬사이다. 작가에게 이보다 더 영광스러운 찬사가 있을까? 인간적이며 절제된 언어로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너무나 매혹적으로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그녀는 미국이 가장 아끼는 작가 중의 한 명의 대열에 들어섰다는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

클락댄스또한 노년에 들어선 주인공 윌라가 지금까지의 삶을 뒤돌아 보고, 인생의 두 번째 기회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소설이다.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괴짜 이웃들과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즐겁고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이다. 앤 테일러가 만들어낸 그럴법하면서도 독특한 캐릭터들의 소소한 일상들은 놀라운 통찰력과 인간적 호기심이 더해지며 생명력을 가지게 된다.


<추천평>

앤 타일러의 소설을 읽으면 사랑에 빠지는 것 같다. - 피플

 

만약 미국인의 일상을 알고 싶다면, 앤 타일러의 소설을 읽을 것.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이야기하는 작가 중 이보다 나은 선택은 없다. 삶의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 보여준다. 속편이 나오길... - 타임스

 

앤 타일러는 지금까지 미국이 배출한 가족의 삶을 기록하는 작가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 워싱턴 포스트

 

클락댄스는 당신을 끌어당겨 계속 나아가게 만들 것이다. 타일러의 소설은 혼돈된 세상에 우리가 잃어버린 것만 같았던 의미 있는 관계 맺음이 어딘가에는 존재한다는 그 가능성을 믿게 만든다. - 스데이

 

앤 타일러는 우리나라의 가장 훌륭한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녀는 탁월한 문체의 우아함과 슬픔, 솔직한 웃음, 그리고 제대로 보상받지 못한 여성들에 대한 한없는 애정을 잃지 않았다. 아름답고 절제되어있으며 인간적이다. - USA 투데이

 

앤 타일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음직스럽게 읽을 가치가 있는 소설을 쓰는 작가이다. - 월 스트리트 저널

 

그녀의 소설은 보통 사람의 일상을 너무나 매혹적으로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대단하다. 현실의 소소한 일들마저 생명력을 가지며 하나하나 펼쳐지는 이야기는 매번 기쁨이다.

- 시카고 트리뷴

 

앤 타일러는 미국의 현존하는 최고의 소설가이고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의 하나이다. 아름다운 문체로 통찰력 있게, 때때로 큰 소리 내어 웃게 만드는 그녀의 가족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은 모든 연령에서 사랑받는다. 그녀는 당신 자신의 비밀스러운 생각,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분들에 빛을 비추어 들여다보게 한다. - 더 타임스 매거진

 

놀라운 통찰력으로 심리학적으로 예리하게 분석한 호기심 많고 지적인 여성에 대한 탐구... 대단한 성공. 보스턴 글로브

 

타일러는 그녀의 모든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엄청나게 따뜻함을 불러 넣는다. - 볼티모어 선

 

타인을 위한 삶과 의미 있는 인생의 본질에 대한 현명하고 감동적인 탐구. - 데일리메일

 

클락댄스는 타일러의 수많은 팬들과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등장인물들은 생동감 있게 펄떡이고 문장들은 해학적인 맛과 약간은 냉소적인 통찰력 사이에서 나부낀다. 대사들은 확신을 갖고 제소리를 낸다. 따뜻하게 마음을 끄는 소설. - 선데이 타임스

 

지은이 - 앤 타일러

앤 타일러는 1941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에서 자랐다. 열아홉 살에 듀크 대학교를 졸업했고 곧바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스무 권 이상의 소설을 집필했으며, 스무 번째 소설인 푸른 실타래A Spool of Blue Thread2015년에 맨부커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 그녀의 열한 번째 소설 종이시계Breathing Lessons1988년에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앤 타일러는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ters)의 회원이며 현재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살고 있다.


옮긴이 - 장선하

성심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이웃집 커플, 킬링 케이트, 베로니카 마스, 노인과 바다, The Art of 해리 포터, 뉴트의 마법 가방, 할머니는 도둑, 디즈니 라이온 킹 무비 스토리북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