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 대로 하라 – 단 하나의 일의 원칙 1
작성일 21-01-04 20:13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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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삶을 살아가는 데 단단한 무기가 되어줄 인생의 법칙!

 

이 책은 저자인 구스노키 교수가 유명 경제 미디어 유료사이트 뉴스픽스에 연재했던 [직업 상담 코너]의 질문과 답변을 모은 것이다. 처음에는 저자의 직선적인 조언 탓에 많은 비판과 조롱 댓글이 달리기도 했지만, 오히려 불협화음의 재미를 추구하며 꿋꿋이 연재를 이어가자, 많은 독자들의 고민에 진정한 멘토 역할을 하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저자는 글 전반에서 직업과 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철학을 보여준다.

자신 이외의 누군가를 위해 하는 활동이라야 비로소 일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평가는 무의미합니다.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 비로소 일이 됩니다.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는 고객이 평가해야 합니다. 평가는 고객의 고유한 영역입니다.”

저자는 커리어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는 수많은 젊은이에게 서두르지 말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탐구하다가 끌리는 일,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당당하게 하라고 말한다. 이것이 좋을 대로 하라는 말의 속뜻이다. 그래야 결국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고객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진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들이 원하는 직업이나 일이 아닌 자신의 기호와 적성을 깊이 이해하고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고유한 영역을 잘 알고 있으며, 감각적으로 뛰어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이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커리어는 어떻게 구축해 가야 할지,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의 내면의 갈등을 이 책이 한 방향으로 정리해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목차>

 

서문 05

 

1장 플러스마이너스 제로23

-대기업과 스타트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2장 영업은 종합 예술31

-영업 성적이 최상위급인데도 강등되었습니다

3장 한가한 사람일수록 남을 질책한다 37

-일에서는 성공했지만 여자로서는 실패인가요?

4장 파벌은 한계가 뚜렷하다45

-어떻게 해야 남자들의 파벌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5장 전문가의 삶은 자기 선언으로 시작된다56

-언론인이 되고 싶지만 용기가 없습니다

6장 구체와 추상을 왕복하라63

-인도에서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자유인이 될 수 있나요?

7장 젊음의 특징79

-대기업과 아프리카,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까요?

8장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85

-믿었던 부하가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9장 좋을 대로 하세요97

-아이를 해외 대학에 보내야 할까요?

10장 화려한 오해와 비참한 이해106

-재벌 회사에서 벤처로 이직하고 싶은데 아내가 심하게 반대합니다

 

column 1 경영학자라는 직업

 

11욕심이 아니다131

-어떻게 하면 최단 시간, 최소 비용으로 전문 경영인이 될 수 있을까요?

12기회가 무르익으면움직여라141

-지금 창업해야 할까요, 1년쯤 실력을 쌓아야 할까요?

13장 질투의 이유를 생각하라147

-대기업 동기 중 제일 먼저 출세했더니 남자들이 질투합니다

14장 의식 있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일154

-위험을 겪어보지 않아 성장하지 못한 채 중년이 될까 봐 무서워요

1599%는 자유 의지160

-출산 후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을 계속해야 할까요?

16장 당장 도움이 되는 것일수록 유효 기간이 짧다165

-벤처 기업을 퇴사하고 대학에 복학해야 할까요?

17장 일단재능부족상태가 되어야 한다173

-‘재능 부족상태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갖고 싶습니다

18장 목적에 이바지하지 못하면 올바른 수단이 아니다183

-직장 때문에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19장 조직에 대한 세 가지 마음가짐187

-미래가 없는 회사에 남아 있어야 할까요, 이직해야 할까요?

20장 커리어는 원래 계획할 수 없다193

-커리어 계획이 없으면 못난 인간인가요?

 

column 2 일의 원칙(구스노키 버전)

 

21다양성 아저씨를주의하라  219

-사내에서 롤 모델로 삼을 만한 여성이 없습니다

22장 에너지 보존의 법칙  226

-항공사에서 일하던 도중 경쟁사에 스카우트되었습니다

23장 인생은 트레이드오프로 가득하다233

-대학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에 전념해도 괜찮을까요?

24최적의환경은 존재하지 않는다  244

-도쿄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 중 어디로 가야 할까요?

25장 실적이야말로 실재다  254

-임원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해외 전근을 강행해야 할까요?

26장 늘 제기되는 논란에 대답한다  259

-왜 경영을 가르치면서 기업에 소속되지 않는가?

27Labor,Work,Play  271

-납기에 쫓겨 침낭 속에서 자면서도 이 일을 계속해야 할까요?

28장 취업은 상호 선택  277

-일찍부터 광고 회사에 합격했지만 입사하기가 싫습니다

29열심히 했다는 착각  283

-열심히 해도 평가가 낮으니 의욕이 없습니다

30장 기분 탓이다  291

-심각한 고민은 아니지만 막연한 불안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

어느 시대, 어느 회사든 상품을 파는 능력을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첨단 업무 기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있는 컨설팅 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도 가장 귀중한 것은 실제로 고객을 데

려와 판매하는 능력이므로 결국 그런 의미의 영업력을 갖춘 사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장사꾼에게는 장사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P.33~34

 

그런데 어떤 사람이 자신을 질책했는지 분석해 보고 그가 내린 결론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가한 사람일수록 질책을 많이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할 일이 있어서 자기 일에 몰두한 사람은 남의 행동을 하나하나 신경 쓰지도 않았고 이러쿵저러쿵 지적하지도 않았는데 별다른 할 일이 없어서 한가한 사람들만이 자신을 질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니이나미 씨는 외부의 목소리에는 귀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P.42


<저자소개>

지은이 구스노키 켄

히토스바시 대학 대학원 국제 기업 전략 연구과 교수. 1964년 도쿄 출생. 1992년 히토스바시 대학 대학원 상학 연구과 박사과정 수료. 전공은 경쟁 전략. 저서로 스토리 경영(히스토리가 되는)》 《호불호와 경영(‘経営)》 《전략 독서 일기(戦略読書日記)》 《경영 센스의 논리(経営センスの論理)등이 있다.